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분석 6월16일 MLB메이저리그





 

[ MLB 메이저리그 ]

6월 16일

LA 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분석



[ LA 다저스 ]

상대의 실책으로 간신히 연장전 끝내기 승리를 거둔 LA 다저스는
로스 스트리플링(19경기 5승 1패 1.65ERA)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1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리플링은 최근 5경기에서 5연승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그 기간중의 방어율은 무려 1.15로 이쯤되면 커쇼가 부럽지 않을 수준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터너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다저스의 타선은 홈에서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래도 불펜이 6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준건 분명 칭찬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 ]

16회 연장 끝에 간신히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데렉 홀랜드(13경기 4승 6패 4.54ERA) 카드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워싱턴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홀랜드는 투구의 기복만 줄일수 있다면 팀에 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금년 다저스 상대로 워낙 부진한 터라 5이닝 3실점이 현실적인 예상치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1~2회에 3점, 그리고 16회에 3점을 올리면서 6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홈런 2발이 터지면서 나름 타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걸 증명해보이긴 했다.
그러나 이동거리는 분명히 문제가 될듯. 브락이 6.2이닝을 버텨준건 전날 최대의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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