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넥센 분석 6월14일 KBO한국야구





 

[ KBO 한국프로야구 ]

6월 14일

한화 이글스 VS 넥센 히어로즈 분석



 
한화 이글스 ]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한화는
김재영(12경기 4승 1패 4.78ERA)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8일 SK와의 홈겨기에서 5.2이닝 5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는 김재영은 최근 징검다리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금년 넥센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걸 떠올려야 할듯하다.

전날 경기에서 브리검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한화의 타선은 경기 후반의 집중력마저 상실했다는게
이번 경기에서 큰 문제로 작용할수 있다.
페이스의 하락은 예사롭게 볼 일이 아니다.

이태양이 위기 상황을 막아내지 못한것도 막강 불펜에
의구심을 만드는 부분이다. 



 
넥센 히어로즈 ]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낸 넥센은
김정인이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13경기 5.93ERA의 부진한 성적을 남긴 바 있는 김정인은
최근 퓨처스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인바 있다.

현재의 투구 내용은 좋다고 하지만 과연 한화의 타선을 이겨낼지는 의문이다.

전날 경기에서 그야말로 원찬스를 살려내면서 4점을 올린 넥센의 타선은
그 집중력을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홈런포의 폭발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중심 타선의 힘이 필요하다.
이보근의 실점은 싫든 좋든 조상우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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